중추신경제 치료 산업 전망 및 관련 국내/해외 기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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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신경제 치료 산업 전망 및 관련 국내/해외 기업 소개

by 블로그연구소장님 2024. 2. 26.

중추신경제 치료 산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 및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산업은 우울증·불안장애·조현병·치매 가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치료법을 제공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중추신경제 치료 산업 전망과 주요 기업들에 대해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목차
1. 중추신경제 치료산업 전망
2. 중추신경제 해외 기업 소개
3. 중추신경제 국내 기업 소개
4. 결론

 

 

1. 중추신경제 치료산업 전망

중추신경계 치료 산업은 뇌와 척수로 이루어진 중추신경계의 질환을 치료하는 분야입니다. 이 산업은 다발성 경화증, 뇌전증,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을 치료하는 데 필요한 의약품과 치료법을 개발하는 산업입니다.

 

중추신경제 산업 전망

중추신경계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CAGR)이 6%로 23년에는 151,208억 달러에서 2029년에는 100,0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성장률은 치매나 파킨슨병 등에 취약한 노인층 인구의 급증과 최근 젊은 사람들 중 정신적 스트레스, 우울증 등을 앓는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중추신경계 치료제 시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추신경제 치료제 시장은 북미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서유럽과 아시아·태평양이 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산업에서는 상위 10개의 회사가 전 세계 시장의 63.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 중추신경제 해외 기업 소개

1) 로슈(ROG)

로슈는 중추신경계 치료제 개발에 투자를 진행 중으로 미국 세이프테라퓨틱스와 중추신경계 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슈는 3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세이프의 ‘RNAfix’ 플랫폼 기술 및 아데노부속바이러스 (AAV) 캡시드 기술을 활용해 알츠하이머, 파킨슨 및 기타 희귀 질환을 적응증으로 한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해 다중표적 개발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 노바티스

노바티스는 유전자 치료에 진출하기 위해 아벡시스를 인수하였으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희귀 질환 치료법을 인수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생명공학 기업 보이저 테라퓨틱스와 협력을 맺고 헌팅턴병과 척수성 근위축증 등 신경학 질환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3) 화이자

화이자는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신약 개발 회사인 Cerevel Therapeutics를 설립했습니다. Cerevel은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간질, 조현병, 중독 등의 중추신경계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약물 후보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가장 빠른 연구는 3상을 진행하고 있는 D1 부분 작용제와 간질을 위해 초기에 연구될 것인 2/3 GABA 선택적 작용제입니다.

4) 일라이 릴리

2022년 1월에 일라이 릴리는 Entos Pharmaceuticals의 Fusogenix 핵산 전달 기술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획득하여 중추 및 말초 신경계를 대상으로 하는 핵산 제품을 연구, 개발, 상업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기술은 신경계 질환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일라이 릴리는 아베마시클리브라는 약물을 개발하였는데, 이 약물은 중추신경계 종양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중추신경제 국내 기업 소개

1) 환인제약

환인제약은 중추신경제 의약품 비중 확대하고 있으며 이익률이 업계 평균(7%)의 두 배 수준인 17%를 수준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 리페리돈, 쿠에타핀등 정신신경질환 치료제(정신 신경용제)는 전체 매출(약 2,000억 원)의 약 8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 삼일제약

23년 한국산도스(노바티스의 제네릭 관련 사업 영위)로부터 항우울제 미트락스‧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과 조현병 치료제 산도스올란자핀, 불면증 치료제 산도스졸피뎀 등 의약품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여 사업을 운영 중으로 최근 우울증 치료제 '이팩사'의 유통권을 확보하여 판매 2년 만에 217억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3) 비보존 제약

이 회사는 글로벌 최초 다중 수용체 표적 비마약성진통제 오피란제린을 필두로 퇴행성 뇌질환과 조현병 등 중추신경계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비보존제약은 헬스케어사업 정리 등 체질 개선을 통해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올해 실적 퀀텀점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성은 비보존제약이 지난해 8월 오피란제린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사전 검토를 신청하였으며, 올해 하반기에 오피란제린의 국내 판매 개시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 SK 바이오팜

SK바이오팜은 중추신경계 질환 및 항암 분야를 중심으로 신약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미국과 유럽에서 승인을 받은 신약 2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충족 의학적 수요가 높은 중추신경계 질환 및 항암 분야를 중심으로 신약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SK바이오팜은 혁신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및 전 임상 개발등에 사용되는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및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4. 결론

확실히 이론적 바탕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관련 내용을 조사해 보니 내용이 부실하고 이해가 잘 안 되는 면이 많습니다 차라리 제가 잘 아는 분야를 깊게 파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I를 활용한 의약 분야가 더 나을 것 같은데 다음 포스팅에서는 AI를 활용한 치료를 활용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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